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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만쉐 | ㅋㅋ 난 카즈,. [1] | 2002/12/27 | 11451 |
A.n | No Subject (guest) | 2003/11/27 | 11458 |
이온디 | 사람들의 분류 | 2010/06/17 | 11459 |
민지 | 여기너무어려워..ㅠ_ㅠ;; [1] | 2003/06/15 | 11471 |
swf. | 힘드실 때는... | 2005/03/27 | 11480 |
쿠키소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 2002/12/31 | 11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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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소다 | 자주 들르고 있음..^^* [4] | 2002/12/13 | 11518 |
쿠키소다 | 하이~ 첨뵈여~>_< [2] | 2002/12/09 | 11594 |
자익 | 안와본 사이에 많이 바뀌었네~^^ [4] | 2003/05/09 | 11618 |
이온디 | 차별과 배제에 익숙해져버린 한국의 문화 [3] | 2010/04/27 | 11622 |
denial | 안녕하세욥~ +_+ [1] | 2003/01/06 | 1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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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안되었던 이유는 새삼 궁금해진다만..
솔찬히 영어라면 언제나 관심있고 하고 싶은 마음에 책이라도 찾아볼까 하다
찾던 책이라도 없으면은 이내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또 하루를 보내기 일수인데. ^_^
민망하다 하지만 그런대로 이렇게나 훌륭히 써내려간 걸 보면 부러운 마음이 굴뚝만큼 솟아있다네.
비가 오는 날에 내가 그립다니, 내 마음 또 부끄러워 햇살 감춘 모래밭에라도 숨고 싶어지네^^;
고마우이
내 마음 허한 것이 포기하면 안된다는 너의 말 한마디에 다시 힘이 솟고
다시금 따뜻한 오후 햇살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할까.
따스한 가을날 오후에 청초히 내린 도토리 딱 두 알 만큼
더도 말도 덜도 말고
내 곁에 머물러줄 도토리 하나만 곁에 있어준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그랬다면 추워 닭살 돋는 겨울 보낼 일은 없겠지.
^^;
므흣~
잘 지내시오. 보고싶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