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제목 | 날짜 | |
---|---|---|---|
지진;) | 오랜만에 | 2005/03/13 | 10635 |
JUNE | 혀엉~~ [1] [1] | 2004/04/28 | 10641 |
별이 | 낙훈아 ^^ [1] | 2004/04/25 | 10643 |
이샤그린 | 안녕하세요、 [1] | 2004/05/05 | 10643 |
DiNE | 안녕하세욧 [1] | 2004/10/24 | 10648 |
좀비마스터 | 재 난입 -_-; [3] | 2004/05/24 | 10675 |
좀비마스터 | 음..-_- [3] | 2004/05/20 | 10680 |
heehee | 형, 저요.. ^^ [13] | 2004/04/26 | 10719 |
한드쟌 | 웹서핑하다 넘어짐 | 2004/06/16 | 10719 |
나무 | 상당히 독툭한 홈페이지네요... [1] | 2004/05/23 | 10791 |
RECLUSE | 헙; 대문이 정말 이뻐졌네요.. [1] | 2004/05/20 | 10803 |
Winds | 놀러 왔습니다~ [1] | 2005/10/20 | 10811 |
날아라루나 | 안뇽안뇽~ [1] | 2004/05/07 | 10815 |
민지 | 제목도써? [1] | 2004/08/16 | 10816 |
lime | 리디님 이벤트 참여중...-0- | 2004/09/26 | 10817 |
타임™ | 정낙훈님 안녕하세요 -0-; [3] | 2004/05/06 | 10841 |
calm | 왔어요, 왔어요- [2] | 2004/04/25 | 10863 |
swf. | 어쩔까?; | 2004/08/06 | 10872 |
주노 | 낙훈아 안녕~~ [1] | 2004/04/25 | 10877 |
은미 | No Subject (guest) | 2003/11/30 | 10897 |
한글이 안되었던 이유는 새삼 궁금해진다만..
솔찬히 영어라면 언제나 관심있고 하고 싶은 마음에 책이라도 찾아볼까 하다
찾던 책이라도 없으면은 이내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또 하루를 보내기 일수인데. ^_^
민망하다 하지만 그런대로 이렇게나 훌륭히 써내려간 걸 보면 부러운 마음이 굴뚝만큼 솟아있다네.
비가 오는 날에 내가 그립다니, 내 마음 또 부끄러워 햇살 감춘 모래밭에라도 숨고 싶어지네^^;
고마우이
내 마음 허한 것이 포기하면 안된다는 너의 말 한마디에 다시 힘이 솟고
다시금 따뜻한 오후 햇살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할까.
따스한 가을날 오후에 청초히 내린 도토리 딱 두 알 만큼
더도 말도 덜도 말고
내 곁에 머물러줄 도토리 하나만 곁에 있어준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그랬다면 추워 닭살 돋는 겨울 보낼 일은 없겠지.
^^;
므흣~
잘 지내시오. 보고싶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