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건 자기힘으로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줄 수 있을 때 살맛나는거 아닌가요
여명의 눈동자에서 아이를 임신한 여옥을 위해 출산을 돕기 위한 거처를 마련해주자
여옥이 하림에게 왜 자신을 돕냐고 물었을 때
장하림의 대사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아라.
우리는 가끔 너무 깊게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산다.
가끔 그 일은 지나고 보면 아무 일도 아닌 경우도 있고,
의외로 시간의 도움을 받아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지금 당장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 너무 많은 고민과 애를 쓰지 말아라.
하려고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하려고 하는 의지'
그것을 일을 할 수 있게 만든다.
아무 것도 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그 일을 할 수 없다.
'하려는 생각'
그것이 우리를 그 일을 할 수 있게 만들며,
하려는 의지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도와준다.
하지만 결고 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한다'는 의미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고 우리의 생각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우리는 나태의 어금니를 뽑아야 한다.
- 2016년 6월 16일의 생각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의 가사 중에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이란 가사가 있다.
결국 사랑이란 이별 없는 사랑이란 없는 것이다.
사람의 가치를 존중해주고, 내가 중요한만큼 상대방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비교하지 말고 불행을 느끼지 말고 인간으로서 존엄성과 자아를 확고히 하고, 그 두개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이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 조정래(2015년 7월 27일, EBS 초대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