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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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n | 니홈은.. [2] | 2004/05/02 | 10037 |
바보앙마 | 안녕하세요...낙훈님.. [3] | 2004/05/02 | 10197 |
보거 | 안녕하세요 ~ _~)~ [1] | 2004/05/02 | 10939 |
멜리 | 안녕하세요 ^^ [1] | 2004/05/01 | 10392 |
JUNE | 혀엉~~ [1] [1] | 2004/04/28 | 10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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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 오랜만에 뵙네요 ^^ [7] | 2004/04/26 | 10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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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 낙훈아 ^^ [1] | 2004/04/25 | 10643 |
주노 | 낙훈아 안녕~~ [1] | 2004/04/25 | 10877 |
calm | 왔어요, 왔어요- [2] | 2004/04/25 | 10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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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군 | 안녕^-^ [1] | 2003/11/09 | 11074 |
Lethe | ^^안녕하십니까 [1] | 2003/11/06 | 141 |
민지 | 나 오랜만! [1] | 2003/10/21 | 118 |
위듀;; | 염장소년 방문-ㅅ- [3] | 2003/10/19 | 11046 |
minji | nex:) [2] | 2003/09/18 | 14519 |
만두 | 안녕하세요 ^^; [1] | 2003/09/10 | 11427 |
리키♡ | 넥스형!! [2] | 2003/08/13 | 11175 |
한글이 안되었던 이유는 새삼 궁금해진다만..
솔찬히 영어라면 언제나 관심있고 하고 싶은 마음에 책이라도 찾아볼까 하다
찾던 책이라도 없으면은 이내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또 하루를 보내기 일수인데. ^_^
민망하다 하지만 그런대로 이렇게나 훌륭히 써내려간 걸 보면 부러운 마음이 굴뚝만큼 솟아있다네.
비가 오는 날에 내가 그립다니, 내 마음 또 부끄러워 햇살 감춘 모래밭에라도 숨고 싶어지네^^;
고마우이
내 마음 허한 것이 포기하면 안된다는 너의 말 한마디에 다시 힘이 솟고
다시금 따뜻한 오후 햇살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할까.
따스한 가을날 오후에 청초히 내린 도토리 딱 두 알 만큼
더도 말도 덜도 말고
내 곁에 머물러줄 도토리 하나만 곁에 있어준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그랬다면 추워 닭살 돋는 겨울 보낼 일은 없겠지.
^^;
므흣~
잘 지내시오. 보고싶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