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만들었느냐.
당연 빠른, 쉬운 글쓰기의 UI의 표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의 일반적인 게시판 형태의 UI보다
더 손쉽게 글작성을 하고 싶게 만드는 UI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글관리도 쉽고
글작성도 쉽고
여러 사람들과의 대화도 쉬운 UI가 스레드라고 생각했습니다.
1. 첫번째 리스트 상단에 이미 펼쳐져있는 글쓰기 입력창
아직 구현 전이지만 이 부분이 상당히 매력있게 다가왔습니다.
뭔가를 써야만 할거 같은, 이미 달릴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라고 보여졌습니다.
2. 수정, 삭제, 댓글 등이 편리하게 리스트에서나 글보기에서나 옵션 버튼이 어느 위치에서나 있는게 좋았습니다.
물론 글보기에서의 수정은 더보기 > 수정 이렇게 2단계를 거쳐야 되지만
보다 깔끔한 UI를 위해서라면, 리스트와 같은 통일성 있는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