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시련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