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드라마 OST

이온디
2009년 02월 22일


질투(최수종,최진실)

프로포즈/홍지호(류시원,김희선)

걸어서 하늘까지/장현철(최민수,김혜선,손지창)

비워낼 수 없는 슬픔(남자대탐험/변우민,김남주)

마지막 승부/김민교(장동건,심은하,손지창)

아껴둔 우리 사랑을 위해(우리들의 천국)

질투 (질투)

프로포즈 (프로포즈)

걸어서 하늘까지 (걸어서 하늘까지)

비워낼 수 없는 슬픔 (남자대탐험)

마지막 승부 (마지막 승부)

아껴둔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리들의 천국)

존재의 이유 (첫 사랑)

갈채 (갈채)

멜로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Forever (별은 내 가슴에)

내 생애 봄날은 (피아노)

당신이 그리워질 때 (당신이 그리워질 때)

오나라 (대장금)장녹수 (장녹수)

야망 (야망)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연애시대)

눈의 꽃 (미안하다 사랑한다)

우리 사랑하지만 (어느 멋진 날)

너의 모습 or 하루 종일 그대만 (Dr. 깽)

인연 (불새)

파일럿 (파일럿)

서울의 달 (서울의 달)

단심가 (다모)

알 수 없는 인생 (발칙한 여자들)

내가 선택한 길 (폴리스)

기도 (가을동화)

이별이 오지 못하게 (로망스)

보고싶다 (천국의 계단)

봄날 (봄날)

니가 날 떠나 (해신)

 

정말 90년대 드라마는 주제곡까지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기억에 남아있는 걸 보면 드라마는 요즘도 못지 않은데 요즘에는 그런 드라마 주제곡에 대한 향수 같은 게 없네요. (그러고보니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드라마를 그렇게나 봐왔네요. -_-;;;;;;;;; )
90년대 중후반부터 드라마 OST에 대한 중요성이라고 할까나, OST에 대한 영향이 커지면서 주제곡 뿐만이 아니라 드라마 OST를 따로 앨범으로 제작하는 등 드라마 주제곡에 대한 지원이나 마케팅이 예전보다 확대되긴 했지만 그 예전 90년대 드라마 주제곡에 대한 애틋함이라고 해도 될까, 요즘에는 그런 게 없네요. 이 참에 설문조사 한 번 해볼까요? ^^

그냥 드라마 주제곡으로 삽입돼 유명해진 곡으로 뽑아보려 했는데
존재의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노영심씨가 작업한 연애시대나 이문세씨의 발칙한 여자들 ost는 좋지요.
링크의 멜로드라마는 드라마에 비해 좀 뜨지 못했는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네 멋대로 해라가 일부 타켓층을 대상으로 했던 드라마란 걸 생각해보면 그 정도면 됐다 싶기도 하고,
당신이 그리워질 때 라는 곡은 제목이 흔하고 드라마가 크게 뜬 게 아니라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기도 하네요. 1993년에 방영되었던 김규철, 박지영 주연의 KBS 일일 드라마인데
당시 드라마보다 이 노래가 더 인기 있었다고 하는데, 들어보시면 아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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