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한줄 모르고도 클릭만으로 만들 수 있었다는 워드프레스는 참 매력적입니다.
XE는 사실 그에 비해 아직 많이 어렵습니다.
제가 설치해봐도 누리고 쇼핑몰로 쇼핑몰을 만들기란 엄청 어려웠거든요.
워드프레스의 우커머스를 사용해서 쇼핑몰을 만들어본 적은 있지만,
누리고만큼 몇달동안 삽질해서 한 게 아니라 바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아마 설치의 직관성도 한 몫 했겠지요.
누리고는 열심히 만든 프로그램이지만 UI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사용하기 애매한 점이 있어서
언젠가 한 번 관리자 화면이라도 새로 만들어보고싶은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