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웰빙"이라는 단어는 몇 년전부터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음식료, 가구,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웰빙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음식료 분야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더구나 해마다 귀농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한국-EU, 한국-칠레, 한미 FTA체결이 부각되면서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은 말 그대로 농산물에 대한 품질을 확인, 관리할 수 있는 시험이다. 국내 주요 농산물 관련 업체 취직에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증이다. 또한 근래에는 가족들의 식단에 대한 안전을 위해 취득하는 주부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교육방송공사 EBS와 에듀나인은 2009년 12월 7일부터 2009년 12월 30일까지 농산물품질관리사 교재 출시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EBS 공인중개사, EBS 한자능력검정시험, EBS 부동산경매 등에서 탁월한 교재 집필 능력과 강사진을 확보해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에듀나인과 함께라면 합격은 보다 가까워질 것이다. 또한 에듀나인에서는 12월중순부터 학원 현장 동영상 강의를 인터넷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농산물품질관리사는 1차 시험이 농산물품질관리법령 및 농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원예학개론, 농산물유통론 3과목 총 7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2차는 주관식필답형(단답형 20문항, 서술형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합격기준은 과목평균 60점이상, 과락 40점이며 1차 합격자만이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2009년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시험이 8월 9일(일요일)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 18일(일요일) 2차시험이 실시되었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11일에 공고되었다. 특히 올해 시험부터는 작업형 실기시험이 폐지되고 시험시간도 1, 2교시로 나누어서 실시하던 것을 1교시로 통합하였다. 기존에 사과, 배, 포도 등 22개 품목에 걸쳐 원물 농산물을 가져다 놓고 등급, 품종, 무게, 크기 등 감정 및 측정 시험이 실시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모두 필답형으로 대체되었다. 또한 실기시험이 단답형 20문항(50점), 서술형 10문항(50점)으로 단순화되었다. 따라서 농산물 품질관리사 자격시험이 다소 수월해졌다.
EBS 농산물품질관리사 교재는 과목별 2만원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대형 서점에서 12월초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에듀나인에서는 동영상과 함께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듀나인은 초보자들도 쉽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재테크에 도전할 수 있도록 EBS와 제휴를 통해 공인중개사 교재를 제작 및 유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에듀나인은 부동산경매를 출간하였고, 주택관리사, 재개발재건축투자, 부동산세테크, 한자능력검정시험, 농산물품질관리사, 사회복지사, LBA 강좌 등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에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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