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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1

    지나간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지나간 어제는 사라진다.

    오늘은 12월 1일이다.

    어제의 11월 30일은 사라지고 없는 어제이다.

     

    나는 지금 20대의 청춘이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오늘을 살고 있다.

    '아직 20대다'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