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종발이 그릇에 담아 내어오신 어머님의 웬샤오(또는 탕웬)이라 불리는 음식입니다.
국물은 투명하고 맑으며 소량의 기름이 동동 띄워져있습니다. 아마 참기름 몇 방울 같습니다.
처음 국물을 맛 보면 우리나라의 숭늉맛과 흡사합니다.
물어보니 흰색 동그란 새알이 쌀로 만들어져있다고 합니다.
처음엔 뜨겁지만 곧 식어집니다. 한 입 베어물면 진득한 찹쌀끼가 찰떡을 먹는 것 같고
흰색 또는 검은색 혹은 갈색 속내를 드러냅니다.
제가 먹은 것은 갈색 2개와 검은색 한 개였는데
갈색에는 깨, 땅콩 등 단 것들이 들어가있었고
검은 것에는 검은깨인 것 같습니다. 갈색보단 좀 덜 단맛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단맛이 납니다.
숭늉물은 마시면 더 따라주시는데 계속 따뜻한 물을 마실 수 있어 아침 공복에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새알은 한 그릇에 예닐곱 개가 들어가있는데 한 그릇 다 먹으면 배도 찰 것 같습니다.
글쓴이 | 제목 | 날짜 | |
---|---|---|---|
이온디 | 다시 또 귀찮음의 계절이... | 2022/09/14 | 51 |
이온디 | 새 서버에 또 HestiaCP 설치했습니다. | 2024/05/27 | 51 |
이온디 | 내가 법인세라니 | 2022/03/18 | 53 |
이온디 | 혼자서 서비스 만들기 | 2022/01/13 | 54 |
이온디 | [야간팀] 밤중코딩 | 2021/01/25 | 56 |
이온디 | 맥북 mamp 설치 완료! | 2021/07/03 | 56 |
이온디 | 어쩌다fc 보는데 결승 아쉽네요. | 2021/01/25 | 57 |
이온디 | 맥북 개발 서버 세팅하기 | 2021/07/03 | 57 |
굿타임0x0 | 벌써 9월이네요 [1] | 2022/09/03 | 57 |
이온디 | 새로운 이온디스토어, XE마켓 UI 디자인입니다. | 2023/04/03 | 58 |
이온디 | 이전 완료. | 2024/05/28 | 58 |
이온디 | 이제 드디어 팀제쯔 게시판 다 만들었네요 ㅠㅠ | 2020/04/30 | 59 |
이온디 | 이제 모바일 글쓰기 정상 동작합니다. | 2021/07/25 | 60 |
이온디 | 요즘 프로젝트가 많아서 이온디 사이트 작업을 미룹니다. | 2022/02/24 | 60 |
이온디 | 커뮤니티로 흥해보자! [1] | 2022/11/25 | 61 |
이온디 | 코로나 바이러스 다들 조심하세요! | 2020/03/06 | 62 |
이온디 | 커뮤니티 사이트로.. | 2021/01/20 | 62 |
이온디 | 이온디 모바일 설정 조금씩 수정해봤습니다. | 2021/07/24 | 62 |
kh | 안냐세여~~~ [1] | 2022/09/09 | 62 |
이온디 | [사이드 프로젝트 구인] | 2022/09/30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