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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지역 청년들의 쉼터이자 활동공간인 청년자유공간 ‘청년쌀롱’이 시흥YMCA(은행동 529-6 반도프라자 4층) 공간에 새롭게 조성돼 11월 24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가지고 오픈한다.
청년쌀롱은 청년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공간으로 시흥YMCA와 경기도따복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조성됐다.
  
 
청년쌀롱은 청년들이 직접 공간을 디자인하고 공간조성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바램이 담겨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청년쌀롱은 약 80평의 공간으로 커피 및 음료, 간단한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키친&bar, 쉼과 휴식을 위한 라운지 등 커뮤니티공간과 청년기업 및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일하는 코워킹(co-warking) 공간, 그리고 회의 및 모임을 위한 회의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청년쌀롱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앞으로 청년회원제를 통해 청년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청년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청년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으로 청년쌀롱이 지역청년들의 새로운 안식처이자 활동공간으로 자리 잡아 청년들에게 매력 있는 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