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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7
    이 몸이 주거주거 일백 번(一百番) 고쳐 주거  백골(白骨)이 진토(塵土)ㅣ 되여 넉시라도 잇고 업고  님 향(向)한 일편단심(一片丹心)이야 가실 줄이 이시랴. 《해동악부(海東樂府)》와 《포은집(圃隱集)》에 다음과 같이 한역되어 전한다.     此身死了死了(차신사료사료)  一百番更死了(일백번갱사료)  白骨爲塵土  (백골위진토)  魂魄有也無  (혼백유야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