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란 감정은 늘 동일하다. 어떤 언어로 쓰여졌든, 어떤 음률로 노래하든 그것이 사랑이고 아픔이고 헤어짐, 그리고 다시 이별로 되돌아온다는 것.여기서 사랑에 아픈 노래는 나의 노래고 너의 음악이고 우리의 마음이다. 아프고 사랑한다는 말. 다시 할 수 있을까. 그냥 어렵겠지 하며 뒤돌아섰던 그 때로되돌아가보기 위해서 쓰여지는 노래들. 다시 들으며 그 때의 감정으로 되돌아가 내 속에서라도 하루만이라도 더 사랑한다고 끝이 아니라고 아니면 그냥 포기라도 할 수 있던 그 때로 그냥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되뇌어보자. 그리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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