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으로 트로트엑스가 막장 프로그램 느낌이라 보지도 않았지만 이 곡만큼 완전 나쁨 수준은 아니네요. 트로트엑스에 출현했던 숙행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한 버전이라는데 개인적으로 듣기엔 트로트 버전이라 하기 보다 국악 버전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숙행이란 가수도 과거 히든 싱어 백지영 편에 나와서 댄싱퀸 백지영으로 내 귀에... 더보기
요즘 '굿닥터'가 방영이 되면서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검색어가 연일 상위권에 랭크되어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눈에 띄는 것이 '서번트 증후군 김훈'이라는 키워드인데, 실제로 '김훈'과 '서번트 증후군'은 그다지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슈퍼스타K' 방영 때 모습이 약간 천재성을 지닌 그의 모습에서 어설프게 나마 그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 그는 공익... 더보기
중성의 매혹 하모니 '필받네!' 아리따운 보컬 시정 물씬 처음 노래만 들었을 때는 혼성 밴드가 새로 나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터뷰를 하러 신문사 문을 열고 들어온 필베이(FEELBAY)에는 건장한 남성 4명뿐이었다. "여성 보컬은 안 왔느냐"는 질문에 검은 뿔테안경을 쓴 김진우가 "제가 보컬인데요"라며 어색한 웃음을 보였다. 남성 4인조 필베이의 음악적 색깔은 보컬 김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