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위로의 목소리, 이설아.
어느 때보다 위로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2000년대 초반 극도로 불안했던 우리는 막연한 숲길을 거니는 상실의 시대를 건너 와
아직까지 이어지는 불안한 정서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이런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이설아의 목소리는 담담히 그런 위로의 말 한마디를 노래로 걸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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