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제목의 만화 트레저 헌터를 기억하고 비슷한 부류인 인디아나 존스, 네셔널 트래저를 재밌게 본 영향으로
선택해 보았지만 별로였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 며칠을 기다렸다. 하루 보다가 자고, 또 다시 하루 보다가 자고, 셋째날 드디어 아침에 일어난 다음에 바로 감상하고 나서야 볼 수가 있을 정도로 초반에는 좀 지겹고 흥미있는 샷도 없다.
ㅠㅠ
대만 최고 미녀 배우 린즈링이라는데 영화도 참 재미없고, 저 배우 나름의 매력도 찾아볼 수 없었던 듯 하다.
진짜 소재는 괜찮은데 시나리오도 그렇고 좀 엉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