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악기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하는 특이한 악기들은 당연히 저도 처음보는 악기들이 많습니다.

 

악기에 대한 정보는 음악 동영상을 보다가 궁금해서 찾아보거나, 검색을 통해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에 포스팅한 글 댓글에 '얼후'란 악기를 소개해 달라는 댓글이 있어서, 이번엔 얼후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위에 사진이 얼후, 아래 사진이 해금입니다.

 

해금과 얼후는 많이 닮아 있습니다. 활을 줄 안쪽으로 넣어서 연주하는 방식도 같습니다. 음을 조정하는 방식도 같아 연주 방식도 같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얼후는 줄의 재질이 쇠줄이고, 해금은 명주실이란 것입니다.

그리고 울림통 앞판이 얼후는 뱀가죽으로, 해금은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연주 영상을 보면서 더 알아보록 할까요?

 

 

 

구슬픈 연주.. 톤도 아주 좋네요.

 

다음은 해금 연주입니다.

 

음색이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금쪽이 좀 더 편안한 소리가 난다 할까요?

 

저는 해금이 더 좋네요.

 

이번 포스팅은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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