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N550 노트북을 산지 2년짼데, 요즘 크롬+PHP스톰을 돌리다보니깐 램이 부족해서 하나 추가해넣었습니다. 
슬롯이 2개인데 그냥 옆으로 밀어넣었더니 제대로 안 장착이 되서 몇 번이나 새로 장착 시도했었습니다.
45도 각도에서 내려꽂으면 되네요. ㅠ

아래는 참조한 블로그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insweet&logNo=22032063528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ASUS N550JK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DDR3 8GB PC3-12800 저전력 노트북 메모리가 원 칩으로 장착되어 있고 확장할 수 있는 슬롯이 하나 있습니다.

 

원인 모를 작업표시줄에서 멈춤 현상이 발생해서 램을 늘려보려고 옥션에서 구매를 한 상태에 마이크로스프트의 업데이트 관련 문제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이미 구매한 뒤라서 그냥 램을 듀얼로 구성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듯이 메모리는 듀얼 채널로 구성해야 두 개의 램이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구매한 삼성 램은 요즘 대부분 OEM 방식으로 생산해서 대부분 Made in China이며 판매 제품 대부분 벌크로 판매되어 별도 포장이 없습니다. 많이 구매해봤지만 여태껏 개별 포장된 제품은 사본 적이 없습니다.

 

PC3L-12600S로 표기되어 있는데 여기서 L이 저전력의 표시이고 낮은 전압으로 작동됩니다. 일반 램과 비교해서 성능차이는 신경 안 써도 되는 정도이고 전력소모가 1.35V로 일반 램의 1.5V보다 유리합니다.

 

 

 

 

 

▲ 중앙부위에 길다란 사각형 모양이 메모리 장착부입니다.

 

 

 

 

 

 기존 램8GB가 장착되어 있고 그 위로 추가 슬롯이 있습니다.

 

 

 

 

 

 

 에어 홀로 쌓인 먼지입니다. 장착 전에 먼지 제거부터 ㅎㅎ

 

 

 

 

 

 데스크톱 메모리 양 옆의 가이드를 들어올려서 장착했었는데, ASUS N550JK 노트북은 절대 들어올리면 안됩니다. 부러질 수 있으니 그대로 놔두고 메모리는 현재 상태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 그냥 메모리를 홈에 맞춰서 대각선으로 끼워 넣습니다.

 

 

 

 

 

▲ 그리고 눌러주면 딱하고 소리가나면서 장착됩니다.

 

 

 

 

 

▲ 노트북 뒷면 덮개 나사 두 개가 사라져서 한참 찾았는데 드라이버 손잡이 자석에 이렇게 딱 붙어 있었네요.

 

 

 

 

 

 제어판 시스템에 설치된 메모리 16GB 과하게 많긴 하지만 많은 프로그램을 띄워놓고 사용을 많이 하므로 용량이 클수록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듀얼 메모리로 동작하니깐 속도 향상도 있을 테고요.

 

 

 

 

 

 AIDA64 CPUID를 살펴보면 Single에서 Dual Channel로 바꿔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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