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영리조직들은 단순히 일을 잘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활동의 결과가 얼마만큼의 사회적 영향력과 파급력을 가지는지가 중요하게 평가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Social Impact(사회적 영향력), 이미 외국에서는 기업, 재단, 개인들이 비영리 활동에 투자하거나 기부할 때 사회적 영향력을 어떻게 판단하고 평가할 것인가가 큰 화두입니다. 국내에서도 소셜벤처나 사회적기업의 경우, 초기에 사업 모델을 만들 때 Social Impact를 고려하는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발굴하는 아름다운재단도 향후 비영리조직들이 Social Impact를 발휘해 더 큰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에 소셜이노베이션 그룹(http://socialinnovationgroup.kr)의 양세진 대표와 Social Impact를 주제로 정기적으로 인터뷰를 진행, 그 내용을 비영리임팩트 블로그에 연재합니다. 첫 인터뷰는 12월 10일에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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