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책을 읽기 시작하던 날 어쩌다 도서관 한 편에 꽂혀있던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행복'이란 키워드에 메말라 있던 일상에서 그 사소한 행복을 되찾게 해주었던 책.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자 할 때면 별 다른 망설임 없이 선물을 해주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