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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0
    벌써 일주일이 넘어간다. 케이스, 고르고 골랐는데 맘을 정하질 못하겠다.너무 너무 고민되고 어려운 일이다. 무언가를 하나 고르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는지.한 번 고르고 나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타입이기도 하거니와처음에 그토록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은 게 아쉬워서라도사고난 후에는 다른 거는 사실 잘 보지 않는다.사람도 마찬가지고 물건도 마찬가지다. 한 번 사면 되는데 그게 참 어렵다.돈도 맞춰야 하고 기능도 맞춰봐야 한다. 디자인도 그렇고.내가 원하는 가격대에서 이 정도의 디자인과 성능이면 되는데가격대야 비슷한 것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