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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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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던 컴퓨터의 메인보드가 고장이 나서 아버지 공장 구석에 묵혀져있던 컴퓨터를 가져왔다.처음 가져와서 전원을 켜보니 왠 탱크 굴러가는 소리와 먼지 냄새가 진동을 해서 도저히 사용을 못하겠기에부품을 모두 떼내고 파워 구석구석까지 먼지를 제거하고 닦고 했는데 먼지가 한 웅큼이나 나오더라..냄새는 아직 다 가시지 않았고 먼지 또한 구석의 묵혀있던 것들이 많아서케이스에 덮혀져있던 떼낼 만한 것은 모두 떼낸 상태에 전면에 판을 하나 덧데었다.미관상 깨끗해보이지는 않는다만 기존의 뻥뻥 뚫린 철판보다 낫고 소음도 작게나마 덮어주는 기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