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젝트에서 웹 폰트를 사용해서, 오래 전에 눈여겨 봤던 스매싱 매거진의 웹 폰트 적용 방식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정확히 말하면 스매싱 매거진이 가디언의 선례를 따라 적용한 방식이다.여기서는 웹 폰트 최적화에 대해서만 다루는데, 스매싱 매거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요약하면 이렇다.보이는 모양은 중요하기 때문에 모바일에서 웹 폰트를 사용하지 않게 하는 것은 고려사항이 아니었다.웹 폰트가 6개(글꼴 두 개 각각의 레귤러, 이탤릭, 볼드)로 300KB나 됐다.잦은 FOUT(기본 글꼴 깜빡임)를 피하기 위해 웹 폰트는 <head>에서 불러와야 한다.역자: FOUT는 “기본 글꼴 깜빡임(flash of unstyled text)”의 약어다. 웹 폰트를 아직 다 다운로드하기 전에, 기본 글꼴로 콘텐츠가 표시됐다가 웹 폰트를 다 다운로드하면 웹 폰트로 전환되면서 내용이 한 번 깜빡이는 현상을 말한다. 2009년에 폴 아이리쉬(Paul Irish)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