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의 가사 중에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이란 가사가 있다.

결국 사랑이란 이별 없는 사랑이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