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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경에야 홈페이지 만드는 법을 배웠었는데 제가 하는 일이 단순한 제조업이다 보니 홈페이지라는 걸 손대볼 기회도 거의 없어서 그동안 남의 사이트만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최근에 그냥 아무 이유없이 내 개인 홈페이지가 갖고 싶어 xe를 무작정 설치해봤는데 과거의 html하고는 차원이 전혀 달라서 엄두가 안났는데 이온디님처럼 힘들게 제작한 레이아웃을 제공해주시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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