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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CE | 낙훈군 빨리!! | 2005/02/25 | 10607 |
지진;) | 오랜만에 | 2005/03/13 | 10635 |
swf. | 힘드실 때는... | 2005/03/27 | 11480 |
BABOLEEVAN | 미니위니에서 왔어요~ [2] | 2005/10/20 | 10297 |
飛정상 | 금방 만든건 그래요. | 2005/10/20 | 1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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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양 | 오오- 이온디 리뉴알 콴시콴시:) [1] | 2005/10/21 | 1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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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정상 | 줄과 줄 사이 간격은 [1] | 2005/11/13 | 11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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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그 유명하시다는 낙훈님께서... [2] | 2007/04/23 | 13612 |
한글이 안되었던 이유는 새삼 궁금해진다만..
솔찬히 영어라면 언제나 관심있고 하고 싶은 마음에 책이라도 찾아볼까 하다
찾던 책이라도 없으면은 이내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또 하루를 보내기 일수인데. ^_^
민망하다 하지만 그런대로 이렇게나 훌륭히 써내려간 걸 보면 부러운 마음이 굴뚝만큼 솟아있다네.
비가 오는 날에 내가 그립다니, 내 마음 또 부끄러워 햇살 감춘 모래밭에라도 숨고 싶어지네^^;
고마우이
내 마음 허한 것이 포기하면 안된다는 너의 말 한마디에 다시 힘이 솟고
다시금 따뜻한 오후 햇살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할까.
따스한 가을날 오후에 청초히 내린 도토리 딱 두 알 만큼
더도 말도 덜도 말고
내 곁에 머물러줄 도토리 하나만 곁에 있어준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그랬다면 추워 닭살 돋는 겨울 보낼 일은 없겠지.
^^;
므흣~
잘 지내시오. 보고싶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