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으로 트로트엑스가 막장 프로그램 느낌이라 보지도 않았지만 이 곡만큼 완전 나쁨 수준은 아니네요.
트로트엑스에 출현했던 숙행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한 버전이라는데
개인적으로 듣기엔 트로트 버전이라 하기 보다 국악 버전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숙행이란 가수도 과거 히든 싱어 백지영 편에 나와서 댄싱퀸 백지영으로 내 귀에 캔디를 춤 췄는데
그런 것보다 가창력도 있고 해서 국악으로 승부를 보면 대중들에게 좀 더 시선을 끌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비주얼 쪽으로만 보여지는 것 같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