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소식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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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6
    밴드의 시대 음악은 정말 미친다. 밴드의 시대 3라운드 장르파괴에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와 몽니의 대결 중 몽니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는 정말 음악도 명곡이지만 무대 자체도 미친 무대였다. 항상 인생이란 후회하는 것 같다. 지나고 나면 내가 정말 바보 같이 살았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지금 인생이 얼마나 한심한지 후회만 하다 결국 지나고 나면 후회했던 행동들을 다시 또 후회하는 바보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이 허무한 고리를 어떻게 끊을 수 있겠나. 다만 '사는 게 니나노' 할 수 밖엔, 산다는 건 살아있는 것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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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HIT] 불후의 명곡 - 선우, 폭발적이면서도 청아한 고음…'새야 새야 파랑새야'. 20150221 선우는 편안한 음성이다. 고음 부분에선 정말 청아하면서도 폭발적이었다.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설특집 흥과 멋 인생을 노래하다 편에서 딕펑스, 선우, 소향, 송소희, 양동근, 조관우&조통달, 팝핀현준&김애리 #새야 새야 파랑새야 소향의 홀로 아리랑도 좋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팝적&장르파괴적이라. 아마 불후의 명곡 무대 스테이지를 꾸밀 때 좀 더 화려함을 추구하다보니 그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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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8
    이효리 - 미스코리아 이효리, 그녀가 돌아왔다. 10년 전 'Just One 10 MINUTES'으로 강하게 어필했던 그녀는 이제는 이미 늙어빠진 '유리 거울 속 예쁜 아가씨'를 보고 '지쳐보인다'며 애처롭게 그녀 자신을 투영하고 있다. 이제는 이미 신기루라는 걸 알아버린 세상 물정 모르던 아이를 이제는 스스로가 스스로를 달래주는 그녀를 이 노래에서 엿볼 수 있다. 예뻐지기 위해서 모든 걸 하는 그녀는 이제 과거에서 자신을 분리시키고 허상과 실체를 구분하기 시작했다. '미스코리아'라는 노래는 십년 전의 그녀를 mis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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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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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박준하 - 너를 처음 만난 그 때 가르쳐 줄수는 없을까내가 정말살아있다는걸 느낀건너를 처음만난 그때가르쳐 줄수는 없을까내가 정말 나를사랑하게된 것은너를 사랑했던그때란걸달아나지마 난 너의전불 원하지는 않아그렇지만 아이처럼조르고 싶어~이젠 더이상너에게로 가까이다가갈수 없는걸 알아그냥 그렇게바라만 볼거야슬프지 않아너는 항상 이렇게기다리고 있는걸 알아그냥 이대로사랑을 할거야달아나지마 난 너의전불 원하지는 않아그렇지만 아이처럼조르고 싶어~이젠 더이상너에게로 가까이다가갈수 없는걸 알아그냥 그렇게바라만 볼거야슬프지 않아너는 항상 이렇게기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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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파워풀한 여성 가수는 누가 있을까. 무한도전에서 이번에 정준하와 윤상이 파워풀한 여성 가수에 효린을 말하던데, 그에 못지 않은 여자 가수가 에일리와 바다이다.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정말 갑이지만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소녀시대는 푸시캣 돌스의 니콜 셰르징거를 보는 듯한 무대였다. 옛사랑도 부르며 눈물도 흐르긴 했지만 이 노래도 다시 녹음해서 들어보면 정말 감성이 젖는 노래가 될 것 같다. 그 때 그 무대는 너무 감정에 치우져 노래를 제대로 못 부른 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콧끝이 찡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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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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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4인조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이하 브콜)에 음악적 정체성을 부여해온 윤덕원이 솔로앨범 [흐린길]을 냈다. 이별을 예감한 ‘흐린길’을 비롯해 ‘갈림길’, ‘신기루’, ‘비겁맨’ 등 수록곡들은 이별과 상실에 대해 담담하게 들려준다. 더 클래식의 박용준과 밴드 강산에의 키보드 연주자 고경천이 편곡을 맡고 기타리스트 함춘호, 드러머 신석철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이 솔로앨범이 반가운 건, 말 그대로 ‘신인가수’ 윤덕원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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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2
    서태지와 아이들 2집 하여가서태지 6집 울트라 맨이야 음..니가..아무리 지금 날 좋아한다 그래도..그건...지금 뿐인지도 몰라왜냐하면...그건말야..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얼굴을 돌리는 걸 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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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9
    난 넋을 잃고 말았지 너무나 니가 보고 싶어왜 이렇게 난 네게 집착하는지 오 이해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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