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걸린 것만 같아.애속함만 내 맘 속에 채워져이러는 당신 죽을 때까지 나를 모르고 살테지한 번 볼 수는 있을까살다가 또 다시 만날 날 있으면 만나겠지병에 걸린 것만 같아.가지마 모르겠어모든 것이달라졌어조그만 희망도아무 것도 모르겠어시간이 변했나 사람이 변했나이승에서의 삶을 모두 버리고너에게로 가고 싶다.사랑하고 싶다.내 앞에 와 줘니 사랑 찾고 싶어.....
가곡 "마왕(Erlkonig)" D 328 :: 마왕 가사 :: 이렇게 늦게 어둠 속의 바람을 가르며 말을 달리는 자는 누구일까? 그것은 아이를 따뜻하게 품에 안고 말을 타고 달리는 아버지이다. 아가, 너는 무엇이 그리 무서워서 얼굴을 가리느냐? 아버지, 아버지는 마왕이 보이지 않습니까? 관을 쓰고 긴 옷을 늘어뜨린 마왕이... 귀여운 아가, 이리 오너라. 재미있는 놀이를 하자. 저 곳에 아름다운 꽃이 많이 피어 있고 또 너의 어머니는 많은 금으로 된 옷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 아버지는 들리지 않습니까?마왕이 귀여운 소리로 속삭이 더보기
이승환 7집 Egg CD1 Sunny Side-up 07. 만추(晩秋)고운 첫사랑 떠올리다가 문득 찾아 나선 그 곳 어디에도그때 우리 담아 두지 않아 변해들 가네 잡을 수 없이너무 빨리들 가네 고운 그녀 그랬듯이 기다리지 않아 조금만 뎌디 가오 날 기다려 데려 가오추억까지 함께 가오.미련은 버려 두오 거치른 세상살이에 짐이 될테니 친구여 고마운 나의 친구여지친 인생의 가운데 니가 있어그 무엇에도 나는 부끄럽지 않구나 어디에도 그때 우리 담아 두지 않아조금만 뎌디 가오 날 기다려 데려 더보기
http://blog.naver.com/okhosj53/20033781301신성우 - 서시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풍경속에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친구여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나도 네가 될 수 었었던 수 많은 기억들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있게저기 저 별위에 그릴꺼야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너는 내가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수 많은 기억들내가 항 더보기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여러번 널 단념하려 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 뿐이지만 누군갈 혼자 사랑해 봤던 사람은 내 맘 다 알꺼야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를 이별앞에 난 서 있는 것 같아함께라고 느끼는 순간도 니 맘을 가질수 없잖아 듣고싶어 너를 기다려 달란말 조금씩 내게 마음을 열어 지금 나의 슬픔 괜찮아 내가너의 마지막 사랑 이라면여러번 널 단념하려 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 뿐이지만 누군갈 혼자 사랑해 봤던 사람은 내 맘 다 알꺼야(간주중) 듣고싶어 너를 기다려 달란 말 조금씩 내게 마음을 열어 지금 나의 슬픔 괜찮아 내가너의 마지막 사랑 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