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 바보처럼 살았군요
첨부파일 https://imweb.eond.com/music/360383


밴드의 시대 음악은 정말 미친다.

밴드의 시대 3라운드 장르파괴에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와 몽니의 대결 중

몽니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는 정말 음악도 명곡이지만 무대 자체도 미친 무대였다.


항상 인생이란 후회하는 것 같다. 지나고 나면 내가 정말 바보 같이 살았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지금 인생이 얼마나 한심한지 후회만 하다 결국 지나고 나면 후회했던 행동들을 다시 또 후회하는 바보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이 허무한 고리를 어떻게 끊을 수 있겠나.


다만 '사는 게 니나노' 할 수 밖엔,

산다는 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살 수 밖에.

코멘트 0
접기/펴기 | 댓글 새로고침
 
 
Total 202 articles in 14 / 21 pages
번호 제목 제목 조회 수
72 [가사] Toy(토이) 1집 '내 마음 속에' 파일 [5] 3525 0
71 [음악] 임재범 - 고해 3527 74
70 [음악] 부활 - 사랑 파일 3609 0
69 [가사] Extreme Ways - Moby 3639 0
68 [테마] 계절따라 듣는 음악 3645 0
67 [아티스트] 김태원 파일 [1] 3663 0
66 [음악] 김성호 / 회상 파일 3691 0
65 [음악] 성진우 - 너의 얘기를... 3703 56
64 [아티스트] 김훈 인터뷰 파일 3784 6
63 [테마] 그냥 편안한 옛날 느낌으로 돌아가고 싶은 노래 3827 0

해시태그 디렉터리

지금 이순간

오늘의 핫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