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으로 트로트엑스가 막장 프로그램 느낌이라 보지도 않았지만 이 곡만큼 완전 나쁨 수준은 아니네요.
트로트엑스에 출현했던 숙행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한 버전이라는데
개인적으로 듣기엔 트로트 버전이라 하기 보다 국악 버전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숙행이란 가수도 과거 히든 싱어 백지영 편에 나와서 댄싱퀸 백지영으로 내 귀에 캔디를 춤 췄는데
그런 것보다 가창력도 있고 해서 국악으로 승부를 보면 대중들에게 좀 더 시선을 끌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비주얼 쪽으로만 보여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까운 가수네요.
숙행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들어보면 처음 가야금 연주와 해금 연주에 귀가 쏠립니다.
숙행의 가창력에 탁성을 더하니 우리 국악의 고유 음색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은데
퓨전국악가수로 선보이면 어떨까 싶네요.
숙행은 요즘 케이블에서 은빛 로맨스 MC로 활동하시던데, 소속사는 2011년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고릴라 사운드'라는데
소속사 이름으로 비춰보면 대표가 아마 고릴라 느낌일 듯 하네요.
공식사이트(..가 다음 카페라니..)
http://cafe.daum.net/TiNiDanceTeam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funkyguy77/220051309072
제목 | |||
---|---|---|---|
142 | [아티스트]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민선정 | 131 | 0 |
141 | [테마] #이별의과정3. 신예원 - It was Shiraz | 124 | 0 |
140 | [테마] #이별의과정2. 윤상 - 이별의 그늘 | 125 | 0 |
139 | [테마] #이별의과정1. 윤종신 - 이성적으로 | 88 | 0 |
138 | [추천사이트] 추천 음악 블로그 | 152 | 0 |
137 | [아티스트] 윤덕원(브로콜리 너마저) | 172 | 0 |
136 | [아티스트] 바다 | 94 | 0 |
135 | [명곡] 박준하 너를 처음 만난 그 때 | 114 | 0 |
134 | [음악] 선우 - 새야 새야 파랑새야 | 358 | 0 |
133 | [음악] 몽니 - 바보처럼 살았군요 | 10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