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 조용히 영향을 끼친 UX 디자이너박희성, 홍순기사진 왼쪽부터 홍순기, 박희성. 2003년부터 UX 디자인 전문 회사를 내걸고 활동한 이노이즈인터랙티브(이하 이노이즈). 지금이야 UX 디자인이란 말이 익숙하지만 당시에는 이 생소한 용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는 기업이 많았다. 핸드폰 안테나 표시 옆에 어느 통신사인지 알 수 있게 조그맣게 행복 날개를 달아준 회사가 바로 이노이즈다. 이후 경쟁사도 바로 따라 했다. 현재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디지털 기기 속에서 이노이즈의 UX 디자인을 만나고 있다. 이곳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