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트 작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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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의 경우 디자인계에선 그리 쳐주지 않는 것 같다. 명함, 초대장 등 시디과 학생들에겐 수준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가는 코스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생활에서 이만큼 가깝게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매체이기도 하다.

너무 많기에 아주 쓰레기처럼 취급하고 없어도 마는 디자인 중에 하나가 초대장이나 명함 등이지만

이런 생활 속 작은 디자인의 경우 잘하면 정말 사용자로 하여금 인식의 전환이 큰 제품 디자인 중의 하나일 것이다.

요즘 일하면서 학생들에게 '에디토리얼'이라는 말을 처음 알게 됐지만 작은 디자인적 요소 하나로 사람들에게 디자인하고자 하는 용도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디자이너에겐 훌륭한 일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저런 디자인의 경우 아무리 잘해도 결코 큰 돈이 되지 않기에 그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상상력을 불어넣기엔 아깝기도 할 것이다.

봉투 상단에 마크, 로고나 하단의 글의 배치 경우 참조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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