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나온 문학동네의 '타인의 방'이 좀 더 글씨가 커서 읽기 편하다.
단편소설이라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어나갈 수 있다.
그런데 글쓰기란 어려운 일이다. ㅠㅠ
2002년에 나온 문학동네의 '타인의 방'이 좀 더 글씨가 커서 읽기 편하다.
단편소설이라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어나갈 수 있다.
그런데 글쓰기란 어려운 일이다. ㅠㅠ
에세이를 찾다 찾게 된 책.
책 읽기에 대한 내용인 것 같다. 한 번 읽어보자.
책은 모두 3부로 나누었다. 제1부 '옛 글을 읽는 까닭'은 독서와 관련된 글을 모았다. 책읽기와 글쓰기에서 미끄러져 나온 생각들, 옛 사람의 음미할 만한 일화를 여러 주제로 써본 것들이다. 제2부 '마음 속 옛 글'은 옛 글의 행간에서 옛 사람의 내면 풍경을 들여다본 것이다. 제3부 '옛 글과 오늘'은 고전을 오늘의 삶과 이어보려는 생각들을 간추렸다. 그때그때의 자취들을 한 자리에 모아보니 나름대로 감회가 없지 않다.
1.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
2. 지그 지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
3. 나폴레옹 힐,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4.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